[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국조폐공사가 디지털 플랫폼 사업에서 역량을 발휘할 전문인력 12명을 채용했다.
조폐공사는 17일 대전 본사에서 이들 전문인력의 임용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규 임용자는 지난 2월 실시한 ‘2022년 조폐공사 ICT사업 경력(정규)직 채용’을 통해 선발됐다.
이들 임용자는 앞으로 모바일 운전면허증, 전자서명공통기반인증(간편인증), 지방자치단체 모바일 결제 플랫폼 ‘착(chak)’ 등 조폐공사의 ICT 사업 관련 기획·개발·인프라 관리 등 업무를 맡아볼 예정이다.
조폐공사 반장식 사장은 “신규 임용자들이 조폐공사와 국민 간 신뢰를 이어주고 가치를 창출해 편리한 생활 서비스 제공을 주도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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