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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수, 아직도 그냥 마셔? 슬기롭게 즐겨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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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는 걱정하지 마!

탄산수, 아직도 그냥 마셔? 슬기롭게 즐겨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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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름이다!”를 외치게 되는 요즘 날씨, 아이스의 계절이 드디어 찾아왔다. 날씨가 점차 더워지면 에디터는 냉장고에 탄산수를 구비해 둔다. ‘제로’ 음료가 음료계의 새로운 건강 트랜드로 급성장 중이지만 0kcal는 아니라는 것. 그래서 에디터는 가끔 엑기스, 분말 가루를 활용하여 갈증도 해소하고 칼로리와 건강까지 챙긴다. 에디터가 즐겨 먹는 간단한 탄산수 활용법 세 가지를 전격 공개한다.


오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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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빨간빛을 내는 오미자는 단맛, 짠맛, 신맛, 쓴맛, 매운맛의 다섯 가지 맛이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비타민C는 피부 건강에도 탁월한 식재료다. 구입처마다 엑기스의 농도, 당도가 다르니 주의! 오미자 엑기스는 열매 자체에서 나는 신맛과 비슷하다. 시큼하면서도 상큼한 오미자 에이드는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

크리스탈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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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올리브영 세일할 때 꼭 쟁여두는 아이템 중 하나다. 차가운 물에도 잘 녹기 때문에 편리하게, 맛있게, 낮은 칼로리로 수분을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이다. 5가지 맛으로 이루어져 있어 상큼함과 달콤함 중 원하는 대로 선택하면 좋다.


탄산수 500ml에 라즈베리 그린티 1포를 넣은 모습.

탄산수 500ml에 라즈베리 그린티 1포를 넣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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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의 최애는 라즈베리 그린티와 피치망고 그린티다. 상큼하고 개운한 맛이 당긴다면 라즈베리 그린티를, 달달함을 느끼고 싶다면 피치망고 그린티를 추천한다. 두 제품은 녹차가 함유되어 있으므로 카페인 주의!


콤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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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부차는 최근 건강 음료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콤부차란 녹차나 홍차를 추출하여 발효한 것이다. 주변에서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티젠 콤부차는 원액을 그대로 동결건조하였고, 유산균 12종과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되어 있다. 당류는 0g이다. 피치, 유자, 레몬, 베리 맛이 있으며, 최근에는 파인애플 맛까지 출시되었다.

탄산수 250ml에 레몬 1포를 넣은 모습.

탄산수 250ml에 레몬 1포를 넣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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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타도 약간의 톡 쏘는 맛인데 탄산수와 만나면 더 강력한 탄산미를 자랑한다. 탄산수와 가루를 바로 섞으면 사진처럼 과도한 거품 현상을 목격할 수 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소량의 물에 가루를 녹인 후 탄산수를 부어야 한다. 모든 맛에 0~3mg의 카페인이 들어있으나 베리는 0mg, 피치는 1mg 이하니 참고!


산미가 있으므로 공복에 먹는 것은 비추천!


사진=윤은애




윤은애 인턴기자 yoon_happi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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