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스마트키를 디지털키로 전환" 현대모비스 새 제품 출시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제공:현대모비스>

<사진제공:현대모비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종래에 쓰던 차량 스마트키를 스마트폰과 연동시켜 디지털키로 바꿔주는 제품이 나왔다. 디지털키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차량 문잠금을 비롯해 소모품 교체·방문세차 같은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할 수 있게 한다.


현대모비스 가 2일 출시한 ‘브링앤티’(사진)는 차량 내부에 스마트키를 장착하는 제품과 각종 기능을 스마트폰에서 쓸 수 있도록 한 애플리케이션(앱) 등 일련의 서비스다.

제품 본체에 차량 스마트키를 장착하고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된다. 연결된 스마트폰에 제품 앱을 다운받아 차량을 등록해 쓸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문을 여닫고 다른 사람과 키를 공유하는 게 가능해진다. 직접 차키를 들고 다니지 않고도 차량의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오토도어 기능을 쓰면 차량에 접근하거나 멀어질 때 따로 앱을 실행하지 않고도 스스로 문이 열리고 닫힌다.


새 제품은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 대부분 차량에 적용 가능하다. 현대모비스 공식대리점에서 운영하는 온라인몰이나 오프라인 용품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4만9000원이다.


"스마트키를 디지털키로 전환" 현대모비스 새 제품 출시 원본보기 아이콘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