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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코퍼레이션, 첨단 환경기술 분야 사업확장 투자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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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수처리 플랫폼 구축…추가 M&A 대상 검토
올해 매출 목표 3000억…첨단기술 환경에너지 기업으로 성장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한성크린텍 이 올해에도 첨단 환경기술 분야로 사업을 확장한다.


한성크린텍 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매출 목표를 3000억원으로 잡았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초순수 및 수처리 EPC 업체 한성크린텍을 인수했다. 액상지정폐기물 처리기업인 인바이오텍, 이엔케미칼 당진사업장도 차례로 영업양수했다. 수처리O&M 전문기업 대양엔바이오까지 인수하면서 산업용 수처리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한성크린텍 은 기술 경쟁력 있는 환경 전문업체를 인수를 하면서 외형을 키웠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42% 늘어난 168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1259% 늘었다.


한성크린텍 관계자는 "환경 규제와 더불어 환경 사업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산업용 수처리 플랫폼의 밸류체인을 강화하고 환경 자회사간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첨단 환경기술 기업 M&A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친환경·에너지 첨단 기술 경쟁력을 보유한 신사업 사업 분야에서 적극적인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라며 "볼트온 전략을 통해 기업가치를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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