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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 '저평가' 래몽래인, 사상 최대 영업익 전망(종합)

최종수정 2022.03.17 07:50 기사입력 2022.03.17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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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17일 래몽래인에 대해 국내에서 가장 저평가된 드라마 제작사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58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최재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는 전례 없는 실적 성장에 따른 저평가 해소 국면"이라며 "적극 매수를 권장한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과거 드라마 외주 제작업체에서 올해부터 IP 확보 모델을 채택해 수익모델(BM) 진화에 따른 마진의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위지윅스튜디오 그룹과의 시너지를 통해 IP 라이브러리(파이프라인) 및 연간 제작 가능한 작품 편수(CAPA)가 확대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을 통해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확대될 것"이라며 "계열사 간 IP의 내부 소싱이 가능해지면서, 래몽래인의 IP 파이프라인이 지속 확대되는 점이 가장 큰 시너지"라고 설명했다.


이어 "2022년 예상 실적을 매출액 648억원(+61.2% YoY), 영업이익 91억원(+106.8% YoY)으로 전망했다"고 덧붙였다.

래몽래인은 종합 콘텐츠 그룹 위지윅스튜디오의 자회사다. '승리호, 무한심도, 뮬란, 마녀' 등의 국내외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유성만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위지윅스튜디오는 신규 자회사 인수 및 지분투자와 JV 설립 등을 통해 ‘드라마, 예능, 뉴미디어, 웹툰, 웹소설 등’의 IP 를 공격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작년 8 월에는 ‘엔피(광고 기획 및 제작 관련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사업)’가 스팩 합병을 통해 상장했고, 12월에는 '래몽래인'이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 상장을 완료했다.


유 연구원은 "'IP 홀더사'와 영상화를 통한 출판물과 웹 콘텐츠의 '원소스멀티유즈(OSMU) 전략을 통한 수익성 극대화를 추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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