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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설 연휴 둘째날도 춥고 건조…전국 아침 영하권

최종수정 2022.01.29 20:26 기사입력 2022.01.29 20:26

서울 아침 -7도…경기북부·강원·충북 등 한파특보
강원 영동, 전남, 경상권 대기 매우 건조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8일 서울역에서 귀성객 등 여행객들이 열차에 오르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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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설 연휴 둘째 날이자 일요일인 3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러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3∼-1도, 낮 최고 기온은 2∼9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춘천 -12도, 인천 -6도, 수원 -8도, 강릉 -3도, 청주 -7도, 안동 -9도, 대전 -8도, 전주 -5도, 홍성 -8도, 광주 -4도, 대구 -5도, 포항 -3도, 울산 -2도, 부산-1도, 창원 -3도, 목포 -3도, 여수 -1도, 제주 3도다.


기상청은 "당분간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춥겠고,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부는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매우 춥겠으니, 추위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영동과 전라남도,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해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는 30일부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4m로 매우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 0.5∼2.0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월요일인 31일 저녁부터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서해안부터 눈이 내리겠다. 밤부터 그 밖의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과 전북, 전남북부로 확대된다. 전북과 전남북부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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