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두산에너빌리티 은 8억5000만달러(약 1조220억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주조·단조 공장 건설 프로젝트 낙찰통지서를 접수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라스 알 카이르 지역에 연산 6만톤 규모의 주조·단조 공장을 건설하는 공사로 사우디 산업투자공사로부터 낙찰통지서를 접수했다”며 “향후 해당 프로젝트 관련 본계약 체결시 확정 내용을 추가로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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