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하루 앞둔 28일 서울역에서 귀성열차에 오른 아이가 엄마, 아빠와 떨어진 창가석에 앉아 있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설 연휴가 끝나는 다음달 2일까지 2주간 철도 승차권을 창가 쪽 좌석만 판매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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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