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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1월 재산공개…이재명 후보 재산 31억5903만원 신고

최종수정 2022.01.28 09:42 기사입력 2022.01.28 00:0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6일 경기도 화정역 문화광장에서 열린 '매타버스 고양, 민심속으로!' 행사에 참석, 즉흥연설을 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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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고위공직자 1월 수시재산공개 현황을 살펴본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전 경기도지사)는 31억5903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현직 고위공직자 중에서는 곽병선 군산대학교 전 총장이 48억 6485만원으로 가장 재산이 많았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8일 0시 고위공직자 53명에 대한 재산등록 사항을 대한민국 전자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고위공직자 가운데 공개 대상은 신규 13명, 승진 11명, 퇴직 20명 등 총 53명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도 이번 재산공개 대상에 포함됐다. 이 후보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부부 공동명의 아파트 13억3100만원, 본인과 배우자, 자녀들의 예금 13억2196만원, 사인간 채권 5억500만원 등 총 31억5903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현직 중에서는 김영문 청와대 사회통합비서관이 13억1083만원의 오피스텔과 아파트 전세권, 7억7000만원의 채무 등 총 10억2628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여준성 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은 본인의 전세 아파트와 부친의 아파트 4억8598만원, 예금 5억1323만원 등 총 10억5955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한편 현직자 중에서는 곽병선 군산대학교 전 총장이 48억6485만원으로 가장 재산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이백만 방송통신위원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43억7135만원), 김윤상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36억9197만원)이 그 뒤를 이었다. 퇴직자 중에서는 김재훈 한국재정정보원 전 원장이 55억6391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문성유 한국자산관리공사 전 사장(46억6067만원), 임태희 한경대학교 전 총장(40억5658만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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