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충북대학교 최호용 교수가 부경대학교에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부경대 공익법인 대화육영회 이사로 활동 중인 최 교수는 부경대에서 열린 재단 이사회에서 장영수 총장에게 1000만원을 전달했다.
최 교수는 충북대 교수 임용 전 부경대 전자공학과 조교수와 부교수를 지냈고, 대화육영회 이사로 활동하며 부경대 발전을 지원해왔다.
부경대는 이 금액을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학생 장학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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