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경기교육청, 교장·교감·교원·교육전문직원 1만3562명 인사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경기교육청, 교장·교감·교원·교육전문직원 1만3562명 인사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7일 교장, 교감, 교육전문직원, 교원 등 총 1만3562명의 인사를 단행했다.


경기교육청은 이번 인사에서 학생중심ㆍ현장중심 경기혁신교육을 미래교육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인력 배치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학교교육공동체가 직접 뽑은 공모교장 65명도 임용했다.

또 교육전문직원 29명을 증원했다. 이들은 ▲탄소중립기반 학교 환경 조성 ▲고졸취업과 직업교육 ▲인공지능(AI) 기반 조성 ▲교육회복 ▲경기형교권보호지원센터 구축 ▲교육지원청 역할 재구조화 등을 지원하게 된다.


교원 인사는 총 1만3334명이다.


김태성 경기교육청 교원정책과장은 "길어진 코로나19 터널을 지나 일상과 교육을 회복하는 최고의 동력은 선생님들의 열정과 협력"이라면서 "앞으로도 교육 현장 곳곳에서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갖춘 인재가 제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배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경기교육청은 2020년 9월부터 개인정보보호 강화와 국민 알 권리 보장에 대한 공무원 책무성을 고려해 교장, 교감, 교육전문직원 인사 내용은 '게시 목적 외 사용 금지' 문구와 함께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게시일 포함 7일 뒤에는 삭제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