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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프 세종’, 서울 인프라까지 가깝게 누리는 가성비 입지로 주목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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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세종(조치원) 천안, 대전, 청주 20분 대, 서울도 약 1시간대 접근가능해
- 오는 28일까지 엘리프 세종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 진행

‘엘리프 세종’, 서울 인프라까지 가깝게 누리는 가성비 입지로 주목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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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이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봉산리 일원에 공급하는 ‘엘리프 세종’이 정당 계약을 진행 중이다.


엘리프 세종은 천안, 청주, 대전, 세종은 물론, 서울까지 가깝게 누리는 입지로 주목받으며, 평균 17.02 대 1, 159㎡ A타입 최고경쟁률 138 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젊은 직장인 수요자들에게 직주근접성이 핵심 선호 요인으로 자리잡고 있는 상황에서 엘리프 세종의 우수한 교통환경이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로 2020년도 국토교통부 발표자료에 따르면, 현재주택으로 이사한 이유(복수응답) 중 ‘직주근접’을 택한 비율이 30.8%로 전체 항목 중 2위를 차지했다. 이중 20대 이하의 경우 ‘직주근접’ 응답 비율은 무려 61.5%를 차지했고, 30대는 39%를 차지해 특히 2030 세대의 ‘직주근접성’에 대한 선호가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엘리프 세종은 경부선·호남선·충북선이 지나는 조치원역 인근에 위치해, 경부선 탑승 시 평택시, 수원시 등 수도권 주요 도시는 물론 서울까지 약 1시간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게다가 KTX오송역도 가까워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엘리프 세종이 들어서는 세종시 서북부지구는 세종시 북단에 위치해 위로는 천안시, 우측으로는 청주시, 남쪽으로는 정부청사가 위치해 세종시 남부와 대전시까지 신속한 이동이 가능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실제로 단지에서 차량 이용시 천안시 약 20분, 청주시 약 10분, 정부세종청사도 약 20분이면 접근 가능하며, 대전시까지도 30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엘리프 세종은 높은 직주근접성을 바탕으로 인근 주요도시를 포함해 서울의 탄탄한 인프라까지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이러한 높은 직주근접성에 더해 합리적인 분양가도 갖췄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인근 주요도시는 물론 주변 단지 시세와 비교해서도 저렴한 분양가를 갖췄다.


이에 더해 엘리프 세종은 도시개발구역으로 새롭게 조성되는 세종시 서북부지구의 인프라 역시 그대로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바로 앞에 흐르는 봉산소하천과, 지구 내에 있는 다수의 근린공원과 내창천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 남측의 청춘공원(예정)이 세종시를 대표하는 공원으로 조성 중에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지구 내에 북부교육지원센터와 세종보건환경연구원 등 관공서와 상업시설도 함께 조성되어 엘리프 세종의 편리한 교통환경과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또한 단지 주변의 신봉초, 조치원중, 세종여고, 고려대(세종), 홍익대(세종)이 위치해 원스톱 학세권을 자랑하며, 세종전통시장, 홈플러스, 메가박스 등의 생활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천안, 대전, 세종은 물론 서울까지 가깝게 누리는 우수한 입지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인근 시세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선보이다 보니 높은 청약 경쟁률로 이어졌다”라며 “청약이후에도 분양관련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단기간에 완판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엘리프 세종의 정당계약은 오는 28일까지 5일간 엘리프 세종 견본주택에서 진행되며,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4년 9월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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