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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총리, "러 우크라 침공시 나토 추가파병 지원"

최종수정 2022.01.26 08:17 기사입력 2022.01.26 08:17

"러시아 아들들 집에 못돌아갈 것" 경고
실제 파병할지는 미지수..."경제제재가 바람직"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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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 보호를 위해 추가파병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의 동유럽 추가파병이 가시화되면서 러시아에 대한 공동 대응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25일(현지시간) 존슨 총리는 의회 연설에서 "유럽의 동맹국들을 지키기 위해 나토의 새로운 파병에 기여할 것"이라며 "우크라이나는 맹렬히 저항할 것이며, 러시아의 많은 아들들이 집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존슨 총리는 러시아의 과거 체첸, 보스니아 공격 사례를 들며 러시아가 많은 피해를 입을 수 있음을 경고했다.

그는 "양국간 충돌이 발생하면 우크라이나가 황무지가 돼버리고 2차대전 후 최악의 유혈사태가 벌어질 위험이 있으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역사의 비난을 받을 것"이라며 "앞으로 푸틴은 러시아의 영향력을 재건하기 위해서 우크라이나 외에 다른 옛 소련국가도 타깃으로 삼을 수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미국과 러시아 경제제재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존슨 총리는 "미국과 러시아를 국제결제망에서 차단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 중"이라며 "우리는 주저없이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강화할 것이며 압박수위를 높여야한다. 독일의 동참이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당 발언은 미국이 대러제재 방안 중 하나로 검토 중인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의 달러결제에서 러시아를 제외하는 방안에 대한 것으로 앞서 주요 외신들이 미국과 유럽간 이견차로 실행이 어려울 전망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그러나 정작 실제 파병 가능성에 대해서는 높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존슨 총리는 "러시아에 공격빌미를 줘선 안되며 경제제재를 마련하고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공급하는 방향이 옳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과 연계해 나토군을 우크라이나로 파병하자는 방안에 대해서는 "단기적으로 그럴 가능성은 낮다. 우크라이나는 나토 회원국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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