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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손편지 받은 대통령 후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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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얼마나 중요하냐면. 경제보다도 중요해요. 을마나 중요한지. 보석보다 중요해요. 호랑이도 지켜보고 있고. 해도 지켜보고 있잖아요. 요번에는 꼭 지구를 아껴주세요. (환경을보호해요 7행시)” (세아초등학교 1학년 서도연)


“어떤 미래를 계획하고 계십니까? 분명히, 아주 멋진 미래를 계획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 미래에 지구는 있습니까?”(우장초등학교 6학년 신예성)

“저는 부산에서 살고 있습니다. 만약 지구의 기온이 1.5도가 더 상승한다면 제가 좋아하는 부산이 잠기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제발 석유석탄 말고 친화적인 에너지를 써주세요. 부탁드립니다.”(괴정초등학교 6학년 김명진)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가 2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에서 주요 4개 정당 대선 후보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에게 어린이들이 작성한 기후위기 대응 호소 손편지를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했다. 단체는 1만4000여장의 편지를 대선 후보에게 전달하고, 답장을 받아 학생들에게 보낼 예정이다. 편지에는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인식한 기후위기 실태와 차기 대통령의 적극적인 대응을 바라는 내용이 담겼다. 현장 사진을 모아본다.


그린피스가 2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에서 주요 4개 정당 대선 후보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에게 어린이들이 작성한 기후위기 대응 호소 손편지를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그린피스가 2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에서 주요 4개 정당 대선 후보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에게 어린이들이 작성한 기후위기 대응 호소 손편지를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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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가 2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에서 주요 4개 정당 대선 후보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에게 어린이들이 작성한 기후위기 대응 호소 손편지를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그린피스가 2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에서 주요 4개 정당 대선 후보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에게 어린이들이 작성한 기후위기 대응 호소 손편지를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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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가 2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에서 주요 4개 정당 대선 후보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에게 어린이들이 작성한 기후위기 대응 호소 손편지를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그린피스가 2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에서 주요 4개 정당 대선 후보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에게 어린이들이 작성한 기후위기 대응 호소 손편지를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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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가 2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에서 주요 4개 정당 대선 후보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에게 어린이들이 작성한 기후위기 대응 호소 손편지를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그린피스가 2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에서 주요 4개 정당 대선 후보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에게 어린이들이 작성한 기후위기 대응 호소 손편지를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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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가 2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에서 주요 4개 정당 대선 후보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에게 어린이들이 작성한 기후위기 대응 호소 손편지를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그린피스가 2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에서 주요 4개 정당 대선 후보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에게 어린이들이 작성한 기후위기 대응 호소 손편지를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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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가 2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에서 주요 4개 정당 대선 후보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에게 어린이들이 작성한 기후위기 대응 호소 손편지를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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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가 2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에서 주요 4개 정당 대선 후보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에게 어린이들이 작성한 기후위기 대응 호소 손편지를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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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가 2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에서 주요 4개 정당 대선 후보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에게 어린이들이 작성한 기후위기 대응 호소 손편지를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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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가 2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에서 주요 4개 정당 대선 후보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에게 어린이들이 작성한 기후위기 대응 호소 손편지를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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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4개 정당 대선 후보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의 가면을 쓴 그린피스 관계자들이 퍼포먼스 준비를 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주요 4개 정당 대선 후보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의 가면을 쓴 그린피스 관계자들이 퍼포먼스 준비를 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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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 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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