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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바이오텍, 전기차 신사업 가속화…본사에 ‘EV LUCY’ 충전기 전시관 오픈

최종수정 2022.01.24 13:42 기사입력 2022.01.24 13:42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웰바이오텍 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 1층에 ‘전기차(EV) 충전기 홍보 전시관’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정부의 전기차 충전시설 보급 확대 정책에 따라 제품 경쟁력을 키우고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웰바이오텍 관계자는 “파트너사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EV 충전기 사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EV LUCY’ 전시관은 웰바이오텍 본사 1층에 오픈하였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고, 향후 진출 예정인 사업부분 체험 프로그램도 확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부터 전기차 충전시설 의무화 제도가 강화되는 가운데, 국내 여건에 맞는 다양한 보급형 EV 충전기로 공급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웰바이오텍의 전기차 충전기 브랜드 ‘EV LUCY’는 7kw 완속 충전기, 100kw 급속 충전기, 200kw 급속 충전기 3가지 모델이 주력 제품이다.


웰바이오텍은 전기차 충전기 보급 확대와 더불어 전기차 관련 모든 정보관리가 가능한 토탈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차량 관련 블록체인 플랫폼 ‘트리클(Treecle)’ 개발사이자 ‘트리클 토큰’ 운영사 카트리와 트리클 토큰 기반의 전기차 특화 플랫폼을 만들 계획이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는 전기차 대중화에 앞서 현재 가장 시급한 과제다. 지난 19일 환경부 누리집 등에 따르면 전국에 배치된 전기차 충전소는 9만4539곳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올해 6만기를 추가해 16만기까지 확대하겠다는 목표다.


이에 이달 28일 시행 예정인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에 따라 전기차 충전시설의 의무설치 대상이 확대되고 비율이 강화된다. 신축시설에만 적용되던 의무설치 대상 기준이 기축시설까지 확대돼 신축시설은 현행 0.5%에서 5%로, 기축시설은 0%에서 2%로 높아졌다. 의무설치 기준도 공공건물 및 공중이용 시설은 100면에서 50면으로, 아파트 등 공동주택 기준은 500세대에서 100세대로 강화된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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