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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류경기 중랑구청장 “역대 최고 예산 활기찬 경제, 희망찬 교육, 따뜻한 복지 도시 만들 것”

[인터뷰]류경기 중랑구청장 “역대 최고 예산 활기찬 경제, 희망찬 교육, 따뜻한 복지 도시 만들 것”

최종수정 2022.01.24 08:50 기사입력 2022.01.24 08:50

2018년 예산 5657억 원→ 2022년 역대 최고 규모인 9050억 원 ↑...5대 분야 70개 공약사업 ‘2021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최우수(SA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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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임인년 새해에는 호랑이의 힘찬 기세로 코로나19를 이겨내고 활기찬 경제, 희망찬 교육, 따뜻한 복지 그리고 자부심이 느껴지는 중랑을 만들기 위해 중랑구민과 함께 이루겠습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본지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새 해 구정 운영 방향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중랑구 올해 예산은 역대 최고인 9050억 원이다. ‘행복한 미래, 새로운 중랑’을 실현하기 위해 민선 7기 4년 동안 지속적으로 예산을 확대, 2018년 5657억원에서 무려 3393억 원 증가했다. 역대 최고 규모 예산으로 ‘활력 넘치는 경제중랑, 성장동력을 키우는 도시개발, 교육과 문화의 미래중랑, 더불어 따뜻한 복지중랑, 소통과 참여의 협치중랑’ 총 5대 분야, 70개 공약사업을 차근차근 달성하고 있다.


활력 넘치는 경제중랑 분야에서는 지식산업1센터와 2센터가 문을 열어 2021년까지 620여개 기업을 유치, 양원지구 패션산업고도화 단지 조성과 신내지구 중랑창업지원센터가 완공되면 1000개 기업 유치, 1만개 일자리가 창출된다.


또 신내차량기지 이전으로 첨단산업단지 조성, 신내컴팩트시티가 완공되면 신내IC일대 첨단산업 클러스터를 완성하게 된다. 중랑구 제조업의 주축인 봉제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동브랜드‘포플’을 론칭, 패션봉제 공용장비실을 조성, 중랑패션지원센터도 올해 착공한다. 또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특화거리를 조성했다. 태릉시장 특화거리는 2021년 완공, 사가정51길 특화거리, 상봉동 먹자골목 특화거리도 순차적으로 완공될 예정이다.

성장동력을 키우는 도시개발 분야는 면목선 도시철도(경전철) 추진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에 선정돼 예비타당성 조사가 시행 중, GTX 상봉역 복합환승센터 구축은 순차적으로 절차를 진행하며 편리한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면목행정복합타운 통합개발은 한사랑마을아파트 해체공사를 시작으로 올 12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SH본사 신내동 이전 사업 또한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교육과 문화의 미래중랑 분야에서는 자치구 최대 규모인 방정환교육지원센터 개관, 교육지원경비 80억원 확대, 10분거리 공공도서관 15개소를 확충,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켰다. 또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살아있는 박물관인 망우리역사문화공원을 더욱 쾌적하고 편안히 즐길 수 있도록 중랑망우공간을 완공, 문화 인프라 확충을 위한 세종문화회관 분관과 면목유수지 문화·체육 복합센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따뜻한 복지중랑 분야는 산후조리 지원, 아동돌봄센터 설립, 중랑구 청년기본조례 제정, 경로당 지원 및 어르신일자리 매년 15% 확대, 장애인일자리 매년 20% 확대 등 30개 공약사업 중 26개 사업을 조기 달성,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행복한 중랑을 만들고 있다. 또 ‘동물복지팀’을 신설,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 TNRM(중성화 및 방생 후 관리) 운영, 길고양이 급식소 17개소 설치, 유기동물 24시간 응급진료 등 반려동물지원을 강화했다.


소통과 참여 협치중랑 분야는 매년 중랑비전 100인 원탁회의 개최, 주민 공유공간인 마을활력소 조성, 주민과 함께하는 골목청소 100회 등을 통한 ‘THE 깨끗한 중랑 만들기’ 추진으로 주민 소통을 확대, 민관협치 활성화를 이끌어냈다.


중랑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난 3년 6개월 동안 주민과 약속인 공약사업 추진을 위해 애써온 결과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발표한 ‘2021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우수(SA등급)를 받았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앞으로도 40만 중랑구민과 함께 뿌린 씨앗이 빛나는 열매로 확실하게 성과를 맺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역대 최대 예산인 9050억 원을 바탕으로 복지는 더 촘촘하게, 경제는 더 활력있게, 교육수준은 최고로 중랑구민과 함께 더 큰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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