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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재명 격차 확대…尹 42.0% > 李 36.8% > 安 10.0% > 沈 2.5%[리얼미터]

최종수정 2022.01.27 10:35 기사입력 2022.01.24 08:41

尹-李, 지지율 격차 3.9%포인트서 5.2%포인트로 확대
안철수 후보 지지율, 전주 대비 2.9%포인트 하락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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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주 연속 오차범위 밖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두 후보의 격차도 지난 주 조사 대비 더욱 벌어졌다.


24일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3046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를 조사해 발표한 결과, 윤 후보는 42.0%로 이 후보(36.8%)를 기록했다. 윤 후보는 지난 주 대비 1.4%포인트 상승했고, 이 후보는 0.1%포인트 상승에 그치면서 격차는 지난 주 3.9%포인트에서 5.2%포인트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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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지난 주보다 2.9%포인트 하락한 10.0%,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0.5%포인트 상승한 2.5% 순으로 집계됐다. 안 후보는 두 자릿 수 지지율을 유지하기는 했지만 6주 만에 하락세를 보였다. 기타 후보는 2.3%, 없음은 5.1%, 모름·무응답은 1.2%였다.


지역별로 서울(44.1%), 부산·울산·경남(46.1%), 대구·경북(54.9%) 등에서 윤 후보가 우세했고, 광주·전라에서는 이 후보가 61.9%로 앞섰다.


연령별로는 20대(44.6%)와 30대(43.8%), 60대(52.1%), 70세 이상(56.2%)에서 윤 후보를 지지하는 응답이 많았고, 40대와 50대에서는 이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이 각각 51.3%, 46.6%로 윤 후보보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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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는 윤 후보가 지난 주 조사 때보다 3.3%포인트 상승한 45.2%를 기록하면서 이 후보를 제쳤다. 이 후보는 같은기간 46.2%에서 43.3%로 2.9%포인트 하락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1.9%포인트로 오차범위 내다.


'경제 성장을 가장 잘 이뤄낼 수 있는 후보'를 묻는 조사에서는 이 후보가 37.4%로 가장 높았고 뒤이어 윤 후보 32.1%, 안 후보 15.0% 순이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8%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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