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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까지 전국 5675명 확진…24일 신규 확진자 7천명대 예상(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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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 6천670명보다 995명 적어

22일 오전 서울 용산역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22일 오전 서울 용산역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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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슬기 기자] 코로나19 오미크론이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5천67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 6천670명보다 995명 적은 수치다. 하지만 1주일 전인 지난 16일 동시간대 집계치인 3344명과 비교하면 2331명 많고, 2주 전인 지난 9일의 2805명보다는 2870명 많다.


지난달 하순 이후 감소세에 접어들었던 신규 확진자 수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면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4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7천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3천145명(55.4%), 비수도권에서 2천530명(44.6%)이 나왔다.

17개 시도에서는 모두 확진자가 나와 경기 1315명, 서울 1265명, 인천 565명, 대구 491명, 부산 296명, 광주 285명, 충남 235명, 경북 234명, 전남 206명, 전북 164명, 대전 161명, 경남 160명, 충북 112명, 강원 94명, 울산 60명, 제주 20명, 세종 12명을 기록했다.


지난 17일부터 0시 기준 1주일간 신규확진자는 17일 3천857명, 18일 4천70명, 19일 5천804명, 20일 6천601명, 21일 6천767명, 22일 7천8명, 23일 7천630명으로 하루 평균 5962명이다.




윤슬기 기자 seul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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