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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파트 붕괴' 타워크레인 해체 70% 완료…22일 마무리

최종수정 2022.01.21 18:13 기사입력 2022.01.21 18:13

인접 옹벽 80㎜ 변이 발생 안정화 작업에 늦어져

조정실·무게추 3단 등 해체 작업 22일 오전 진행

21일 오후 서구 화정동 HDC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아파트 붕괴 현장에서 크레인 철거작업이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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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발생 11일째 상층부 정밀 수색을 위한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이 21일 70%가량 완료됐다.


민성우 현대산업개발 안전경영실장은 이날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은 70% 이상 완료됐다"며 "타워크레인 안정화 작업은 오늘 중으로 마무리하고, 조정실과 무게추 세 단을 해체하는 작업은 내일 오전에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1200t 크레인 2호기를 이용해 RCS(Rail Climbing System) 폼 거동방지 고정 작업을 시행하고, 해체 타워크레인 8단 지지대(브레이싱) 탈락 방지를 위한 체인 블록 설치를 했다.


앞 붐 해체는 오후 7시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어 웨이트 6단 중 나머지 2단을 해체해 웨이트와 앞붐을 떼어낸다.


민성우 현대산업개발 안전실장은 "이날 작업 이 위험요소가 가장 많았다"며 "작게는 2t 크게는 27t에 달하는 웨이트를 떼는 과정에서 기울어지는 현상이 발생해 작업이 지연됐다"고 밝혔다.

민 실장은 "타워크레인 해체작업 중, 연장붐작업과 연장붐 수평 맞추는 작업 진행과정에서 타워크레인에 인접한 옹벽이 80㎜까지 변이가 발생했다"며 "3시간에 걸쳐 안정화 작업을 진행, 16㎜ 변위로 다시 되돌아오는 것을 확인 후 3시간 후에 다시 작업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웨이트랑 앞붐을 제거하면 이날 작업은 위험한 작업은 없고 곧바로 드러내는 작업만 있어서 위험성은 제거된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 완료는 22일 마무리될 예정이다.


민 실장은 "붐 상단 조정실 부분 해체 작업은 오늘 작업이 지연돼 내일 오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1일 오후 3시46분쯤 현대산업개발이 시공 중인 아이파크 아파트 201동 건물이 38층부터 23층까지 일부 무너져 내려 작업자 6명이 실종됐다. 1명은 숨진 채 수습됐고 나머지 5명은 실종 상태에 있다.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ives08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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