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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올해 100억 이상 대형공공건설공사 38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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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건설업체 수주 확대 위한 발주계획 설명회

대구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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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대구시는지난 21일 관내 공사비 100억원 이상 대형공공건설공사 발주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이어 올해 2회째로 지역 건설업체의 수주 확대 및 참여 확대 방안으로 대형공공건설공사 발주계획을 계획 단계부터 공사 발주까지 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지역 건설업체의 대규모 공사 실적 확보를 통한 수익성 개선과 입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예정 공사비 100억원 이상 대형공공건설공사 발주계획을 공유했다.


올해 100억원 이상 대형공공건설공사는 조야~동명 광역도로건설, 대구대공원 조성공사 등 총 38개 사업이다. 이중 500억원이상은 5개 사업이다.


시는 이날 지역 건설업체의 수주 확대를 위해 공공건설공사에 대해 지역 제한 입찰 및 지역의무 공동도급 우선적 시행, 공구분할 검토 등 대구시 시책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발주 부서에 요청했다.

또 건설공사 안전관리 문제에 대해 각별한 주의는 물론, 공공건설공사 부문에서 유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발주계획 설명회가 지역 업체의 수주 확대로 이어져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jisu589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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