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허영숙 LG전자전문점 ㈜바람꽃 대표이사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면서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130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허 대표이사는 “오늘 나눔 실천을 결정한 자리에 많은 분들의 축하해주셔서 기쁘고 감사하다”며 “삶을 살아오는 동안 가장 소망하고 꿈꾸었던 이웃과의 나눔을 약속하는 오늘 이 자리가 더없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 개인기부자 모임이다.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기부문화의 성숙을 이끌어 사회공동체의 발전을 도모하는 1억 원 이상을 일시 또는 5년 내 완납을 약정하면 회원 자격 조건이 주어진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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