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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집트, 10억弗 EDCF 차관지원 양해각서 체결

최종수정 2022.01.21 12:32 기사입력 2022.01.21 12:32

방문규 수출입은행장과 라니아 알 마샤트 이집트 국제협력부 장관이 '2022~2026년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차관 지원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이미지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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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한국과 이집트가 10억 달러(약 1조1932억원) 규모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차관 지원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기획재정부가 21일 밝혔다.


두 나라는 20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한·이집트 정상회담을 계기로 올해부터 2026년까지 이집트에 10억 달러 규모의 차관을 지원하는 내용에 합의했다. EDCF는 개발도상국 경제발전을 지원하고 우리나라와의 경제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1987년 설립된 유상원조기금이다.

앞서 양국은 2016년 3월 총 30억 달러(EDCF 7억 달러 + 수출금융 23억 달러) 규모의 금융 패키지 MOU를 체결한 바 있다. 기재부는 "EDCF 지원 한도가 소진돼감에 따라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EDCF 지원 한도를 추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협력 분야는 철도·지하철 등 대형 인프라 사업, 친환경에너지, 교육 등이다.


양국은 또 이집트 국가발전전략 '비전(Vision) 2030'과 한국판 뉴딜을 함께 구현할 수 있는 정보통신기술(ICT), 지속가능 에너지, 과학기술 고등교육 분야의 유망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EDCF 정책협의를 정례화해 개발 협력 플랫폼을 상시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지난해 9월 승인된 '룩소르~하이댐 철도 현대화 사업'의 시행약정도 체결해 우리 기업의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재부는 "앞으로도 아프리카의 중점 협력국이자 인근 아프리카 및 중동 협력의 교두보인 이집트와 맺은 경협의 중요성을 고려해 이집트에 대한 EDCF 지원을 강화하는 등 양국 간 경협을 공고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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