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유로존의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동월대비 5.0%, 전월대비 0.4% 상승했다고 20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청인 유로스타트가 발표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동월대비 2.6%, 전월대비 0.4% 올랐다. CPI와 근원CPI 모두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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