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했다.
19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5.4bp(1bp=0.01%포인트) 내린 연 2.073%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2.537%로 1.6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 3.2bp, 8.0bp 하락해 연 2.301%, 연 1.889%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2.502%로 1.4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1.7bp, 1.4bp 떨어져 연 2.429%, 연 2.428%를 기록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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