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두산에너빌리티 은 19일 사우디아라비아 산업투자공사와 국영 석유회사 사우디 아람코와 주조/단조 합작회사(TWAIG Casting & Forging) 설립을 위한 주주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합작회사는 사우디 동부 라스 알 카이르 지역 킹살만 조선산업단지에 연간생산 6만톤 모의 주조/단조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 은 향후 공장건설 EPC 계약자 및 10년간 운영자로 참여할 예정이며 EPC 계약은 약 1조원 규모로 예상된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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