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18일 오전 11시 30분께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5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6명이 연기를 흡입했다.
4명은 현장에서 구급 처치를 받았고, 2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약 30분 만인 오전 11시 58분께 완전히 꺼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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