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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텔앤리조트 그래비티, '트립 투 판교' 패키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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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비티, '그래비티 클럽'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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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 라이프스타일 호텔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은 취향에 맞게 도심 속 판교 여행법을 제안하는 '트립 투 판교(Trip to Pangyo)'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트립 투 판교: 미식편'은 오는 3월31일까지 선보인다. '미식편'은 판교 주민, 직장인들 사이에서 맛집으로 인기 있는 그래비티의 식음업장을 이용하며 24시간 스테이할 수 있는 혜택으로 구성된다.

오후 3시 체크인, 다음 날 오후 3시 체크아웃하는 일정으로 여유 있게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뷔페 레스토랑 '앤디쉬', 낮과 밤 각기 다른 무드의 라운지앤바 '제로비티', 호텔 최상층 일식 다이닝 레스토랑 '호무랑' 중 원하는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F&B 5만원권을 제공한다. 24시간 스테이 혜택은 비즈니스 디럭스 객실 한정, 일~목요일 이용 시 적용된다.


'트립 투 판교: 시간 여행' 패키지는 3월30일까지 선보인다. 그래비티 비즈니스 디럭스 또는 프리미어 디럭스 객실에서의 1박과 호텔에서 차량으로 약 30분 거리에 있는 한국민속촌에서의 다양한 민속 체험, 14종 놀이기구 자유이용권 2매를 제공한다. 견과 스낵 브랜드 넛디넛의 크림버터 캐슈넛 우드병 1개를 제공해 이동 중 간식으로 즐길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호텔 3~4층 그래비티 클럽(수영장, 피트니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성인 및 아동용 풀이 구분돼 있으며 개방감이 느껴지는 야외 데크, 건식 사우나 등도 구비됐다.

현민용 그래비티 총지배인은 "지난해 가을 첫 선보인 '트립 투 판교: 키즈'에 이어 고객들이 호텔에서는 편안한 휴식을 누리고 주변의 다양한 관광지, 명소를 방문하며 이색적인 호캉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호텔 주변의 관광 명소, 핫플레이스와의 연계를 통해 그래비티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패키지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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