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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e종목]"이녹스첨단소재, 올해 창립 이래 최대 실적 기대…목표가↑"

최종수정 2022.01.18 07:44 기사입력 2022.01.18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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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신한금융투자는 18일 이녹스첨단소재 에 대해 올해도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기존 5만5000원에서 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양호한 것으로 추정된다. 황성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녹스첨단소재의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3.7% 증가한 131억원, 49.4% 늘어난 282억원으로 기존 추정치 대비 상향 조정한다"면서 "연말 재고 조정이 예상되던 OLED TV 부문 봉지재의 꾸준한 수요로 예상 대비 서프라이즈를 시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수필름 산업은 가동률이 올라갈수록 영업레버리지 극대화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는 만큼 4분기 영업이익률은 지난 3분기에 이어 20%대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도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신한금융투자는 올해 이녹스첨단소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5335억원, 1135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2%, 22.7%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2018년 13.1%에서 2020년 13.0% 그리고 올해는 21.3%로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 고객사 다변화로 올해 화이트OLED(WOLED) 시장 확대가 지속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OLED TV 봉지재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놀레드(Innoled) TV 부문 매출액 비중은 2019년 21.4%에서 2020년 24.1%, 2021년 37.2%, 올해 39.9%까지 확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또한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확대와 중화권 스마트폰 시장 진출로 이놀레드 모바일 부문과 스마트플렉스 부문의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황 연구원은 "목표주가 7만원은 2022년 예상 주당순이익 4649억원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15배를 적용해 산출했다"면서 "목표 PER이 여전히 주요 OLED 소재 업체 대비 저평가돼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현재 주가는 적극적인 매수 구간"이라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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