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아이진 은 호주서 mRNA 기반 코로나19 백신(EG-COVID) 부스터샷(추가접종)을 통해 안정성과 내약성, 면역원성 등을 확인하기 위한 임상 1/2a상 시험 계획을 신청했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호주에서 임상1/2a상 중 1상 완료 후 피험자 100명을 대상으로 수행하는 2a상은 호주 및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진행할 계획”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임상시험계획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본 임상 과정에서 확인되는 안전성 및 내약성, 면역원성의 평가결과에 따라 다음 단계 임상시험에 진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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