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SNT중공업 은 86억원 상당의 자사 보통주 100만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운해장학재단 무상출연을 통한 공익사업을 수행하기 위해서다. 이 주식은 오는 23일 SNT중공업 자기주식 계좌에서 운해장학재단 증권계좌로 이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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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21.12.22 13:39 기사입력 2021.12.2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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