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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엑스, 예술품 NFT 공동사업 추진 목적 다자간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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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코스닥 상장사 소니드 가 예술품 NFT 공동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비채나, 사색의향기, 이페미코리아,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 대한전통명장협회 등과 다자간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21일 얍엑스 사옥 內 헤르지움 갤러리에서 개최된 예술품 NFT 공동사업 추진 및 활성화 목적 업무협약식. 왼쪽부터 비채나 윤재환 회장, 얍엑스 최시명 대표이사, 이페미코리아 김은수 대표이사, 사색의향기 김영준 상임대표,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대한전통명장협회 박상근 이사장. /사진제공=얍엑스

21일 얍엑스 사옥 內 헤르지움 갤러리에서 개최된 예술품 NFT 공동사업 추진 및 활성화 목적 업무협약식. 왼쪽부터 비채나 윤재환 회장, 얍엑스 최시명 대표이사, 이페미코리아 김은수 대표이사, 사색의향기 김영준 상임대표,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대한전통명장협회 박상근 이사장. /사진제공=얍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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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하게 된 단체 및 기업들은 상호 협력 하에 NFT 공동사업 추진에 나서게 된다. 해당 사업은 비채나가 현재 블록체인 전문개발업체 에이비씨와 공동 개발 중인 NFT 플랫폼을 중심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얍엑스는 측위기술 기반으로 갤러리 도난 방지 및 무인 도슨트 솔루션 등을 통해서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사색의향기와 이페미코리아,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 대한전통명장협회 역시 국내외 시장 확대를 통한 일익을 담당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 기술이 적용된 NFT가 예술품의 진위, 소유권 등을 입증할 수 있는 만큼, 미술품 등 예술작품의 희소성과 유일성 가치를 부여하고 있어 최근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NFT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자산 거래가 재판매 될 때마다 수수료를 지불하도록 설계돼 지속적인 로열티 수입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얍엑스는 이번 MOU 체결과 함께 본사 사옥 내 ‘헤르지움 갤러리’를 오픈하고,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제3회 앙데팡당KOREA전 개막식과 시상식, 전시를 진행할 계획이다.


최시명 얍엑스 대표이사는 “이번 MOU를 기점으로 공동 추진에 나서는 NFT 사업의 첫 걸음이 본사 사옥에 마련된 ‘헤르지움 갤러리’에서 시작된다”며 “향후 국내 다양한 갤러리로 네트워크를 넓혀가며 사업 확장을 위해 다각적 노력을 기울여 갈 것”이라고 밝혔다.


얍엑스 본사 사옥 ‘헤르지움 갤러리’ 오픈 기념으로 진행되는 제3회 앙데팡당KOREA전, 한국 미술한류의 염원을 담아 진행되는 국제예술제로 세계 50여개국 작가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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