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대차·SK·LG·KT·포스코가
'양질의 일자리' 17.5만개 약속한
'청년희망 ON 프로젝트' 인기몰이
인크루트, 대학생·청년구직자 691명
설문조사 결과 20일 발표
[세종=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청년 구직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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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6개 기업이 정부와 함께 추진 중인 '청년희망 ON 프로젝트'를 통해 향후 일자리 17만5000개를 만들어내겠다고 한 게 취업시장에서 큰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는 상황에서다.
구인구직 플랫폼 인크루트는 전국의 대학생과 청년 구직자 691명을 대상으로 '청년희망 ON 프로젝트에 동참을 바라는 중견·벤처기업'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를 20일 밝혔다. 지난 9~12일 나흘간 조사했고, 대상 기업은 121개사로 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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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순이었다.
오뚜기를 꼽은 이들은 '동종 기업 중 진취·선도적인 이미지'(41.2%)를 주요 이유로 꼽았다.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간편식 시장이 성장하는 상황에서 오뚜기가 업계 최상위를 유지하고 있는 점이 순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오뚜기는 전공계열별 순위에서도 자연·의학·생활과학계열 1위, 인문·사회·상경·공학 및 전자계열 2위 표를 받았다.
아모레퍼시픽을 꼽은 이들도 '동종 기업 중 진취·선도적인 이미지'(31.9%)를 주요 이유로 뽑았다. 인문·사회·상경 전공계열에서 프로젝트 동참 희망 기업 1위에 올랐다. 여성 응답자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받기도 했다.
응답자들은 국내 중견·벤처기업이 청년희망 ON 프로젝트에 참여하길 희망했다. 이들 기업이 참여하면 일자리 창출과 프로젝트 지속에 효과적일지 물어보니 ▲대체로 효과적일 것(56.6%) ▲매우 효과적일 것(14.0%) 등으로 응답률이 높았다. 응답자 10명 중 7명은 이들 기업이 동참하는 게 프로젝트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본 것이다.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청년희망 ON 프로젝트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프로젝트를 통해 내년 채용시장에 활기가 더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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