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표창 수상

17일 이동활 한화투자증권 고객지원팀장(오른쪽)과 정창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신정책관 국장이 서울 강남구 엠브레인퍼블릭 본사에서 열린 표창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한화투자증권)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한화투자증권 이 정부로부터 ARS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금융사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한화투자증권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1년 ARS 운용실태 분석 및 평가'에서 금융투자·결제서비스 부문 우수기관으로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공공 및 민간을 포함한 총 205개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ARS 메뉴 표준화 및 구성, 이용요금 분담 완화 등 15개 평가지표에 따라 전화 모니터링 조사 및 자가진단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한화투자증권은 'ARS서비스 운영개선을 위한 지침'을 바탕으로 ARS 메뉴 표준화, 수신자 부담(080) 회선 제공 등 고객 편익을 증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성기송 한화투자증권 신성장솔루션실 상무는 "ARS 이용고객에게 수신자 부담 회선과 쉽고 편리한 메뉴 서비스 제공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편리한 ARS 이용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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