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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부총리, 코로나19 확진 "주초 英 방문과정서 감염된 듯"

최종수정 2021.12.09 21:55 기사입력 2021.12.0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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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된 호주 최고위급 정치인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바나비 조이스 호주 부총리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9일(현지시각) BBC가 보도했다. 이로써 조이스 부총리는 코로나19에 감염된 호주 최고위급 정치인이 됐다.


보도에 따르면 조이스 부총리는 영국을 거쳐 미국에 도착한 직후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조이스 부총리는 영국을 떠나기 전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선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미국에 도착한 직후 피로와 통증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조이스 부총리는 자신의 감염과 관련, 이번주 초 영국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현재 그는 가벼운 독감 수준의 증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소 열흘 간 격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스 부총리의 확진 판정으로 영국서는 그와 접촉한 정부 관계자들이 줄줄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도미닉 라브 법무장관, 그랜드 샙스 교통장관 등이 대표적이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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