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이산가족 82% "北 가족 생사조차 모른다"

최종수정 2021.12.09 13:59 기사입력 2021.12.09 13:59

댓글쓰기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썝蹂몃낫湲 븘씠肄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이산가족 10명 중 8명(82%)은 아직까지 북한 가족의 생사 여부를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이산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전면적 생사확인'(65.8%)을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았다.


통일부는 대한적십자사와 손잡고 국내·외 이산가족 생존자(4만7004명) 중 5354명을 대상으로 '2021년 제3차 남북이산가족 실태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국내 거주 신청자를 대상으로 이산가족 교류 등에 관한 개인별 참여 희망 여부를 파악한 결과, 북한 가족의 생사확인(75.7%), 고향방문(69.7%), 상봉(65.8%), 서신·영상편지 교환(60%)에 대한 참여 의사가 높게 나타났다.


또 해외 거주 신청자는 북한가족의 생사확인(86.9%), 상봉(76.2%), 서신·영상편지 교환(67.9%), 고향방문(61.9%) 순으로 참여 의사가 높게 나타났다.


가장 선호하는 교류형태는 전면적 생사확인(47.8%), 고향방문(18.2%), 대면상봉(16.5%) 순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나 코로나19 지속 상황에서는 전화, 서신·영상편지 교환, 화상상봉 등 비대면 교류를 보다 선호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고향방문과 관련, 실향민 이산가족의 82.7%는 고향방문을 희망했고, 이중 65.4%는 고향이 아닌 북한지역 방문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산가족들은 ▲고향사진?영상 수집?전시(34.1%) ▲이산가족 특집방송 제작(30.4%) ▲이산가족 초청행사(27.3%) 등을 통해 정부가 이산가족의 아픔을 위로하고,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포토갤러리

  • [포토] 프리지아 '큐티 섹시의 정석' [포토] 설하윤 '건강미 넘치는 몸매' [포토] 화사, 뭘 입어도 '핫'

    #국내핫이슈

  • [포토] 제시 '완벽한 S라인' [포토] 노제 '물오른 미모' [포토] 아이유 '여신 강림'

    #연예가화제

  • [포토] 정호연 '대세의 화보' [포토] 조이 '청바지 여신' [포토] 허니제이, 깜찍 매력에 '심쿵'

    #스타화보

  • [포토] 제시 '미국 스타일' [포토] 이은비 '매력적인 S라인' [포토] 클라라 '파티룩의 정석'

    #몸매종결자

  • [포토] 킴 카다시안 '완벽한 건강미' [포토] 킴 카다시안 '넘사벽 카리스마' [포토] 킴 카다시안 '파격적 패션'

    #해외스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뉴스&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