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한-독 관계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며 신임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에게 취임 인사를 보냈다.
문 대통령은 "숄츠 총리님, 취임을 축하드린다"며 "지난 10월 로마에서 만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난 10월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 차 이탈리아 로마를 방문해 메르켈 전 총리와 한·독 정상회담을 가졌고, 이 회담에는 숄츠 총리도 참석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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