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시스템디자인공학전공 3학년 김은솔, 강윤아 학생과 대학원 화학·환경·산업공학과 석사과정의 김석현 학생이 ‘2021 대한인간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캡스톤경진대회 최우수상과 논문경진대회 장려상을 받았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수습기자] 동의대 인간·시스템디자인공학전공 학생이 ‘2021 대한인간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캡스톤경진대회 최우수상과 논문경진대회 장려상을 받았다.
인간·시스템디자인공학전공 3학년 김은솔, 강윤아 학생은 캡스톤경진대회에서 ‘Covid-19로 발생하는 폐마스크 수거와 활용 가능 인공지능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을 제안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학원 화학·환경·산업공학과 석사과정의 김석현 학생은 ‘운전자 감성에 영향을 미치는 센터페시아 설계 : 고급감을 고려하는 방법으로’를 주제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김 씨는 논문에서 자동차 실내 장치 중에 하나인 센터페시아 설계를 할 때 사용자의 감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방법론을 제안했다.
대한인간공학회는 1982년 창립됐다. 현재 2000여명의 회원과 정회원 5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학회는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6회 발간과 두 차례의 학술대회를 개최해 캡스톤경진대회와 인간공학 디자인상, 인간공학 학술상을 시상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수습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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