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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황매산 휴양지’ 녹색문화 체험지구 선정…사업비 100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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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산 녹색문화 체험지구 종합계획도 [이미지출처=합천군]

황매산 녹색문화 체험지구 종합계획도 [이미지출처=합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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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합천군은 황매산 녹색 문화 체험지구 조성사업이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총사업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산업 고도화 및 신산업 창출 ▲융복합형 녹색여가 벨트 ▲지속가능한 녹색환경 ▲연결성 극대화를 통한 네트워크형 공간을 4대 추진전략으로 설정한 백두대간 권 발전종합계획의 일환이다.

합천 황매산 녹색 문화 체험지구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100억 원(국비 50억, 도비 15억, 군비 35억)으로 대병면 하금리 일대 캠핑 복합주차장, 트리하우스(목재 숙박시설), 산림 레프츠시설 등을 2024년까지 완공하는 프로젝트다.


합천 황매산은 철쭉 3대 명산, 가을철 억새, 30년 이상 된 50ha의 잣나무군락지 등 특색있는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어 방문객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체류시설 부족으로 산림휴양 기회를 제공하기 어렵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정대근 산림과장은 “지역의 인구유입과 경제 활력 촉진하고 지방소멸 위기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며 “지역 간 연계 협력하여 균형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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