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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9남매 중 첫째로 치열하게 살아왔다"…의미심장한 글 남겨

최종수정 2021.12.07 08:30 기사입력 2021.12.0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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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내용이 담긴 글을 게재했다,/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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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시영이 갑작스레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시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이시영이다. 가정사로 인해 여러분들께 부담을 드리고 싶지 않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시영은 "데뷔하고 나서 처음으로 이렇게 글을 올려본다. 저는 9남매 중 첫째로 지금까지 동생들과 치열하게 지내왔다"며 "모든 형제들이 그러하듯, 그중에는 말 잘 듣는 동생도 있도 해외에 나가있는 동생도 있고 제멋대로 사는 동생도 있고 인생 막사는 동생도, 또 연락도 안 되는 동생들도 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믿으며 서로에게 부담 주지 말자고 지금껏 지내왔다"고 말했다.


이시영은 이어 "등산가인 제 남동생 시일이가 이번에 유튜브 채널도 개설하고 인스타 계정도 만들었다며, 네가 누나가 맞다면 전폭적인 홍보를 해달라 또한 니가 인간이라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동생을 도와달라며 막무가내 떼를 쓴다"며 "이번에 시일이가 광고도 하게 돼서 더 혈안이 된 거 같다"고 설명했다.


알고 보니 동생이라던 '시일이'는 이시영의 부캐였다. 이시영이 '얔빤가족'이라는 타이틀로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시작하면서 만들어진 캐릭터였던 것.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턱수염을 붙이고 '이시일'로 변신한 이시영이 등산을 하며 달래 먹방을 펼치는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이시영은 "#이시일 #이시이 #이시삼 #이시사 #이시오 #이시육 #이시칠 #이시팔 #욕아님 #됐냐이새끼야"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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