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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밀양등산학교와 인공암벽장, 함께 들어선다

최종수정 2021.12.06 19:16 기사입력 2021.12.0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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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에서 건립 중인 국립밀양등산학교에 인공암벽장이 같이 들어선다. 사진은 국립속초등산학교의 인공암벽장.[이미지출처=밀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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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밀양시는 지난 3월에 유치가 확정된 국립밀양등산학교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인공암벽장 조성사업비 30억원이 2022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됐다고 6일 밝혔다.


인공암벽장은 산림청 사업으로, 남부지방산림청에서 추진 중인 국립밀양등산학교의 활성화 및 등산교육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사업이다.

지난 6월부터 산림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추진한 결과 내년 정부예산에 총 사업비 30억원 중 15억원이 우선 반영됐다.


인공암벽장은 스포츠클라이밍 경기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초·중·고등학생, 일반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로 조성할 예정이다.


박일호 시장은 "국립등산학교와 더불어 인공암벽장까지 조성할 수 있게 돼 산림청에 감사하다"며 "밀양이 영남알프스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등산 교육을 국민에게 제공하는 산림복지의 메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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