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차병호 들꽃방 대표, 홀인원 행운 담은 화분 아동시설에 전달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차병호 들꽃방 대표, 홀인원 행운 담은 화분 아동시설에 전달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상원)는 차병호 들꽃방 대표가 최근 광주아동양육시설 아이들에게 화분 400여개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광주아동복지협회에 전달된 화분은 광주지역 아동양육시설 12곳 아동들이 식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직접 본인의 화분을 가꿀 수 있도록 선물할 예정이다.

차 대표는 무등로타리클럽 활동을 하며 10여년 전부터 신애원, 애육원, 나주금성원과 인연을 맺고 악기를 기부하는 등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


이번 화분 기부는 지난달 15일 노블레스 4기 회장배 골프대회에서 홀인원을 하고, 홀인원 기념으로 골프장 식수를 하는 문화를 바꿔보자는 생각에 의미 있는 기부를 하면 좋겠다고 생각해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 대표는 “홀인원의 행운을 담은 꽃이 아이들에게 기쁨으로 전달되기를 바라며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홀인원의 기념 축하 문화를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으로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포토PICK

  •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