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젠큐릭스 는 '유방암 환자의 예후 예측 방법 (Methods for predicting risk of recurrence of breast cancer patients)'라는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 특허는 유방암 환자의 생물학적 시료로부터 증식 관련 유전자군 및 면역 관련 유전자의 메신저리보핵산(mRNA) 발현값을 측정해 증식 관련 유전자군의 표준화 된 발현값의 조합이 증가하거나 면역 관련 유전자의 발현값이 감소하는 경우 치료가 필요한 유방암 환자로 진단하는 내용"이라며 "이미 국내에서 등록한 특허를 미국에 등록한 것이며 중국, 유럽, 일본에도 출원 완료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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