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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특허청, 지역사회 문제해결 ‘아이디어 공모’

최종수정 2021.12.06 09:03 기사입력 2021.12.0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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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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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와 특허청이 지역 내 사회·도시문제를 해결할 시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시는 특허청과 공동으로 이 같은 내용의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공모전은 우선 6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건강, 환경, 문화여가, 생활안전, 재난재해, 에너지 등 10대 분야 40개 주요 사회문제 발굴과 참여기업 및 단체 모집공고 과정을 거친다. 이어 내년 2월 공모전 과제 선정 및 선정과제 구체화한 후 3월~5월 열릴 예정이다.


공모전에 참여할 기업·단체 등 참여 기관은 주요 사회문제와 연관된 과제를 제출하면 된다. 과제 모집은 아이디어 나눔 유형과 아이디어 거래 유형을 구분해 진행하며 참여 기관은 이중 한 가지 유형을 선택해 과제를 제안해야 한다.


아이디어 나눔 유형은 참여 기관이 시민들에게서 아이디어 나눔을 받아 과제를 해결하는 유형으로 이때 아이디어로 얻은 이익의 전부 또는 일부(2/3 이상)는 사회에 기부해야 한다.

아이디어 거래 유형은 시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참여 기관이 구매해 과제를 해결하는 형태로 공모된다.


과제 모집에는 대전 소재 모든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아이디어 나눔 유형 과제에는 사회적기업·비영리법인(NPO) 또는 시가 투자·출자·출연한 기관과 산하 기관에 한해 참여 자격이 주어진다.


시와 특허청은 접수한 과제의 해결 필요성, 공모전 과제로서의 적합성(지역사회 문제 관련성 포함), 아이디어 도출 및 활용 가능성 등을 심사해 최종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환경(탄소 중립 관련 과제) 및 생활안전 분야를 중점 분야로 지정하고 해당 분야에 많은 기관·단체의 참여를 독려할 방침이다.


지역사회 문제(과제) 발굴 및 참여 기관 모집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또는 특허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용환 시 시민공동체국장은 "시는 지속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시민이 직접 지역사회 혁신활동에 참여하고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구조를 정착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공모전에 많은 기업·단체가 참여해 시민 아이디어를 모으고 문제해결 기회를 갖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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