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삼성생명 은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지분 1.73%를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처분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 이사장은 지난 1일 보유 주식 691만9863주 중 345만9940주를 주당 6만2500원에 시간외매매로 매각했다. 총 2162억원 규모다. 처분 후 보유 주식은 345만9923주로 지분율은 1.73%다.
지분 매각으로 마련된 자금은 상속세 재원으로 쓰일 것으로 알려졌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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