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부터 5년간 운영…재가정신질환자 보건사업 추진
[완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완주군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민간위탁기관으로 인산의료재단 전라북도마음사랑병원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마음사랑병원은 2022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5년간 완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을 위탁받아 완주군민 및 재가정신질환자를 위한 정신보건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완주군보건소 2층에 위치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014년부터 민간기관에 위탁해 관내 주민 대상 정신건강증진사업, 아동청소년 정신보건사업, 자살 예방사업 등 각종 정신보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완주=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stonepe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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