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수습기자] 울산시교육청 꿈키움멘토단은 관내 초, 중, 고 멘티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꿈 충전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프로그램은 지난 4일 울산 롯데시네마, 간절곶 일대에서 실시됐다.
‘꿈 충전 프로젝트’는 학업과 코로나19로 지쳐있는 학생의 심신 회복에 도움을 주려는 자리이다.
프로젝트는 영화 ‘엔칸토-마법의 세계’시청과 간절곶 낚시 체험을 진행했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에게 잠시나마 마음을 치유하고 정체감 형성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수습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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