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bhc, 첫 개발 브랜드 ‘족발상회’ 방이점 열어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bhc 족발상회 ‘방이점’ 매장 외관.

bhc 족발상회 ‘방이점’ 매장 외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bhc가 운영하는 ‘족발상회’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가맹점 ‘방이점’을 출점했다고 2일 밝혔다.


bhc는 창고43, 큰맘할매순대국 등 각종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며 쌓은 핵심역량을 결집해 지난해 첫 자체 개발 브랜드인 족발상회의 첫 직영점인 ‘역삼점’을 열었다. 올해 8월 가맹 1호점 ‘운정점’을 출점하며 가맹 사업을 본격 전개했다. 이후 장한평점, 한대앞역점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내년 1월에는 인천 논현동에 가맹점을 열 계획이다.

족발상회는 ‘마초족발’과 ‘뿌링족발’ 등 전통과 뉴트로를 콘셉트로 한 신개념 메뉴를 선보이면서 2030세대 입맛을 공략해 왔다. 또 우드 톤과 은은한 조명을 사용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고품격 외식 공간으로 호평을 받았다.


족발상회 방이점은 약 70석의 규모로 마련됐다. 서울 방이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매장으로 유동인구가 많다. 잠실역 주변으로 주변 직장인들을 비롯한 가족 단위 고객들도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족발상회 방이점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메인 족발 메뉴 주문 시 어탕칼국수를 무료로 제공하며, 포장 주문 시 3000원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