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장기념패 전달 후 기념촬영. 왼쪽부터 강홍기 IR협의회 부회장, 신용태 디지캡 대표이사, 김재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이도희 디지캡 대표이사, 권용운 키움증권 대표이사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디지캡 이 1일 파산신청 소식으로 20% 넘게 급락하고 있다.
디지캡은 이날 오전 9시47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전일대비 23.68%(1620원) 하락한 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디지캡은 전날 모자이크벤처스가 지난달 25일 서울회생법원에 파산을 신청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공시한바 있다. 회사 측은 “악의적인 파산신청으로 판단,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디지캡은 지난달 25일 채권자에 의한 파산신청설 조회공시 요구를 받은 바 있다. 이에 회사 측은 지난달 26일 접수 사실을 인지했고 내용 송달을 받지 못했다고 답변을 공시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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