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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대학교, 제3회 민·학·관·군 합동 세미나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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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의 출전 명령 거부·항명’ 근거 사료는 오류

연구 결과 및 입증 사료 현장 공개…왜곡된 이순신의 역사 새로 써야

내달 3일 목포해양대학교 제2공학관 6층 대강당에서 ‘제3회 민·학·관·군 합동세미나’를 개최한다. ⓒ 아시아경제

내달 3일 목포해양대학교 제2공학관 6층 대강당에서 ‘제3회 민·학·관·군 합동세미나’를 개최한다.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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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목포해양대학교(총장 한원희)가 내달 3일 오후 12시 30분부터 목포해양대학교 제2공학관 6층 대강당에서 ‘제3회 민·학·관·군 합동세미나’를 개최한다.


30일 목포해양대에 따르면 올해 주제는 ‘정유재란 시기 서남해역에서의 이순신과 조선 수군의 행적 재조명’으로 국내 이순신 연구 전문가들의 최신 연구 5편이 발표된다.

특히 4월 이 충무공 탄신일을 맞아, ‘정유재란 시기 이순신이 출전 명령을 거부 또는 항명한 사실이 없다’라는 기존 학설을 뒤집는 논문을 발표해 화제가 됐던 목포해양대학교 해군사관학부 고광섭 교수가 후속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기 발표한 논문에 대한 검증 연구 결과와 연구 과정에서 발굴된 결정적인 입증 사료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진행되는 합동세미나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며, ‘목포해양대학교 해군사관학부’ 유튜브로도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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