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씨티프라퍼티 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부근의 토지와 건물을 815억원에 아이에이치큐리츠로부터 양수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양수금액은 자산총액대비 42.71%에 달한다.
회사 측은 “중장기성장을 위한 사옥 개발과 임차 사용 자산의 취득을 위한 것”이라며 “목적사업의 수익성 개선과 경영효율성이 제고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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